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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기대을 많이 하고 가고 싶었던곳
바티칸시국
가장 작은 나라이지만 영향력은 제일 큰 나라
난 자유여행이라서 모든걸 언니랑 같이 알아보고 예약하고
가기로 했던 첫째날은 엄청난 긴 줄로 인해 들어가는걸 포기하고
둘째날..다시 갔던 바티간 박물관
둘째날도 역시 엄청난 인내와 내 속에 그분들이랑 싸워가며 기달리다 들어갔다
보완도 철저하게 하고 나름 시설은 좋았고 한국어로 설명해주는 무전기도 있어서
작품보는게 너무 즐거웠던곳.
왠지 모른 성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몸과 마음이 깨끗해 지는 느낌..
난 원래 깨끗한 사람이니깐..엄마.아빠 닮아서리..
내려오는 계단 너무 멋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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