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폽 타나왓 와타나푸티

과연 팬과 연예인은 어디까지 친해질 수 있을까?

친해진다라는 말이 좀 오버일 수는 있지만

한국 팬문화에 익숙한 나로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뽑이 팬을 대하는 경이로운 자세를

보고 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한국 연예인들을  다 싸잡아  돌리고 싶지는 않지만

과연 우리나라 연예인중에 몇 명이나 팬들을

기억하고 저렇게 대할 수 있는지...

뭐 막말로 말해서 

조공 많이 하는 팬 기억나지!!

몇백, 몇천 쓰는데 기억 못 하면 안 되고..

당연히 뽑도 조공은 받을 것이고

기억나는 팬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팬을 대하는 자세가 전혀 다르다는 거지..

뽑이 팬을 대하는 자세을 보면

"감사함"그리고 "존중"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난다

말로만 하는 감사함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온 마음과 온몸을 통해  팬분들 한분 한분께

느끼게 해 주고 조금이나마 받는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느껴진다라는 점.

그 어떤 연예인이 한두 명도 아닌 사람에 손을 잡아주고

사진 찍어주고 대화도 하는지..

 한 번도 싫은 기색도 없이 

힘든 기색 없이 팬들에게 일일이 진심으로 대하는 

연예인은 

내  머리털 나고  본 적이 없다

드라마를 통해 폽을 좋아하신 분들 중에서도

여려  행사에서 보이는 찐 팬사랑 보고

나처럼 더 빠지신 분들도 계실 듯하여

갑자기 뽑뽕이 차올라...

미천한 글 솜씨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폽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 구구절절 써 봅니다

유튜브로 그런 영상들은 다 찾아보셔서....

또 올리기는 그렇고

1.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상만..ㅋㅋㅋ

 

 

2. 밑에 있는 영상 또한 많이 보셨을 텐데..

제가 이 영상을 1월 초에 보고선

내가 지금 뭘 본거지? 가능한 일이라고? 말도 안 돼~라고

우리 오라버니 아낌없이 주는구나~

했었던 그런 영상이었는데..

뒷부분이 없어진 상태이더라고요..

혹시 다들 보셨나요?

눈 뒤집어 가면서 다른 분이 올리신 영상을 찾았는데

소리는 올리신 분이 없애신 것 같고요.

원래 영상에는 화질도 너무 좋고 

쪽~소리와 함께 

팬들 소리가 너무 커서 귀에서 피 나올 뻔했던 영상

 

 

기약 없는 팬미팅이지만

꼭 다들 가셔서~도전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