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 만에 보는 오라버니에 얼굴인가? 이런 폽을 보려고 아가미가 생길 것 같은 한국에 여름을 살고 있는 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 마스크도 벗고 민소매에.. 살이 좀 빠진 것 같아 보이고 더 어려진 느낌..... 근데 피곤해 보이는 건 나만에 착각인가? 너무 오랜만이라 생각이 정리가 안된다.. 그리고 저기 주방은 새로 지은 집 주방? 아님 태국 배우들은 거의 콘도 하나씩 빌려서 쓴다고 하던데 울 오라버니도 콘도 주방? 아~~~~~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나 태국 좀 보내줘요 방콕이 서울보다 시원하다며~~ 야무지게 이것저것 넣어서 쥬스 만들어 먹는 걸 보니 내가 다 건강해지는 느낌 머리 뒤에 까지집인 거지? 역시 모니모니해도 내가 좋아하는 내추럴 폽 타나왓 이렇게 홍보해서 벌은 돈 또 기부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