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냥 제에 일상에 대한
소소한 내용을
말하고자 몇 자 끄적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무료했던 예전 나에 일상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소중한 일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회사, 집 회사, 집
사람 다람쥐가 된 것 같은..
😥😥😥😥
여전에 누리던 모든 것들이
너무나 그리워지네요..
......
휴일을 맞아
전 뒷산 산책 좀 하고 왔습니당..
지는 단풍이지만..
아직까지 이뻐 보이더라고요
(사람 없을 때 찍으려고 저기서 얼마나 서성거렸는지...)
떨어진 단풍잎을 들고서는
울 폽은 단풍이란 걸 알까?
싶기도 하고
이 절경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메마른 단풍잎이 쌓인 이 길은 같이 걸으면서
사각거리는 소리도 듣려주고 싶고
한국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설마 듣고 싶지 않는건 아니겠죠!!
ㅎㅎㅎㅎㅎ
혼자 이 생각 저 생각하다
급 센치함이 몰려와서 나뭇가지 하나 꺾어
"폽은 만날 수 있다" 폽을 만날수 없다" 이래 가면서
애꿎은 나뭇잎과 함께 궁상떨다 왔습니당
555555
그리고요.
👉👈👉👈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에 댓글 기능이 안됩니다..
아주 오래전 포스팅에 댓글을 쓰셔도 전 볼 수가 없어요..
티스토리에서는
최후에 방법으로
이 블로그를 폐쇄하고 다시 개설하라고 하는데..
그건.. 1년 동안 폽과 함께한 포스팅과
여러분이 남기신 댓글을
지워야 하는 거라서....
전 절대 그렇게는 못할 것 같아요..
여러분이 시간 내서 써주신 댓글들을
어떻게 지울수가 있겠습니까...
아니 못 합니다!!
그러니 부디 오해없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남은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본방사수 !! 잊지 마세요^^
전 폽 타나왓에
알찬 ?포스팅을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
컵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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