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계신가요? 9일 만에 하는 포스팅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엄청 오래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워낙 집돌이인 폽 때문에 그런지 저도 거기에 길들여져 가는 것 같아요... (나에 게으름에 대한 핑계~ㅎㅎ) 그나마 오늘은 오랫만에 골프를 치러 가셨는지 방긋 웃는 얼굴에 사진이 올라왔네요.. 달랑 사진 한장에 떡밥으로 훑어 보자면 살은 좀 더 빠진 것 같고 수염은 정리 안하거 보니 아직 영화 촬영은 시작하지 않은 것 같네요.. 태국도 코로나 환자수가 세자리수로 매일 나온다고 하니 촬영도 쉽지 않을것 같아 보이네요 올해도 태국가는건 힘들어 지겠죠.. ... 이대로 가다보면 폽에 대한 나에 사랑이 시들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우연히 트위터에 올라온 덕후 테스트라는 걸 보고 한번 해보았습니다..
